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무기 (문단 편집) === [[불타는 성전]] === 불타는 성전이 등장하자 전사 특성도 이래저래 많이 손을 봤으며 무기 특성도 여러군데 바뀌긴 했지만 최상위 특성이 상당히 잉여잉여했기에 오리지널 때와 스타일에서 큰 차이는 없었다. 특성도 손을 보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오리지널때 특성의 강화 수준이었다. 그러나 투기장의 등장과 함께 전사 PvP의 부흥기를 맞게 된다. 분노 시스템 덕에 장기전 시 전투의 지구력이 모든 딜러들 중 가장 우수했으며, 당시만 해도 도적과 유이하게 치유량 50% 감소 디버프를 가진 직업으로서 상대의 지구력은 갉아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돌진과 판금방어구로 인한 높은 방어력 때문에 상대측에 파고들어 진영을 휘저으며 깽판치는 역할을 유일하게 수행할 수 있었다. 물론 같이 판금 방어구를 입고 양손무기들고 비슷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클래스로 [[징벌 기사]]가 있었지만, 징벌 기사는 높은 생존력을 제외한 모든 분야가 불합격이었다. 마나소모가 엄청나 지구력이 떨어지고, 이동기도 없고, 딜이 어마무시하게 센 것도 아니라 압박하기도 힘들고... 그래서 5v5에서 전사는 필수 클래스에 가까웠으며, 2v2에서는 [[회복 드루]]와 함께 전드라는 최강의 조합을 이루었다. 3v3에서는 도법사에 밀리긴 했지만 전흑드 같은 조합을 통해 다른 2v2, 5v5와 마찬가지로 강력한 클래스로 활약했다. 하지만 이 모든건 팀을 이루어 싸우는 투기장 한정. 1:1에서는 순수한 화력만으로 보자면 부족한 유틸기와 나쁜 생존력으로 듀로타 멧돼지랑 다를바 없는 신세였다. 오리지널때부터 1:1은 최약이라도 전장 등지에서 힐러가 붙으면 최강의 클래스로 꼽히던게 무분전사 였는데, 투기장을 통해 그 잠재력이 증명되었던 것. PVE에선 여전히 죽격-소용돌이-분노남을때 영격이라는 부족한 딜스킬과 단순한 딜사이클에, 그나마 존재했던 시너지는 당시엔 그 효과가 미미하여 별로 의미가 없었다. 하지만 태양샘이 추가되자 상황이 바뀌는데, 레이드 보스들이 매우 높은 수준의 공격대 딜능력을 요구하자 그동안 찬밥신세였던 시너지딜러 클래스와 함께 주목받게 된다. 이어 잉여스러웠던 격돌과 격돌연마 특성의 재발견[* 격돌은 피해량 자체는 준수했지만 뜬금없이 1.5초 캐스팅이 붙어 있고, 연마 특성에 5포인트를 줘도 0.5초 시전시간이 있었다. 그런데 당시 시스템상 캐스팅을 땡기면 평타 딜레이가 초기화되었다. 즉, 공속 3초짜리 무기를 든 상태에서 평타 딜레이가 1초 남았을 때 격돌을 사용하면 평타 딜레이가 다시 3초로 초기화되는 것. 분노 수급 수단이 평타밖에 없는 무기 전사에게는 치명적인 문제였다. 그래서 생겨난 테크닉이 평타를 치자마자 격돌을 사용하는 것이다.], 아이템 수준의 향상으로 [[징벌 기사]]와 함께 태양샘 공략에서 시너지 TO로 한자리씩 차지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